미국 캔사스 대학교와 자연사 박물관으로 유명한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연구소 과학자들이 "지구생명체는 2700만년마다 정기적으로 멸종한다 "고 발표하여 학계의 논란이 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들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이번 연구결과가 99%정확하다고 자신한다.
이들 과학자에 의하면 5억년동안 지구는 정기적으로 태양계 바깥에 있는 운석의 구름인 오르토 운석 구름에서 쏟아지는 운석의 소나기를 맞아 생명체의 종말을 가져왔다.
이 학설은 이미 80년대부터 태양의 쌍성인 네메시스가 2700만년의 주기로 다가와 오르토 운석 구름을 건드려 운석의 소나기가 온다는 소위 '네메시스 종말론'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번 결과가 오히려 '네메시스 종말론'이 잘못된 이론임을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이 오랜 기간 네메시스가 존재하여 태양으로 공전했다면 다른 행성과의 작용으로 이미 그 궤도가 변화되어 지구생명체가 정기적으로 종말을 가져오진 않았을거라는게 그들의 주장이다.
결국 네메시스에 의한 지구생명체 종말론은 부정이 되지만 여전히 오르트 구름은 2700만년 마다 지구 생명체의 종말을 가져온다. 때로는 천만년 일찍 일어난 경우도 있다고.
공룡의 종말은 6500년전에 발생한 대멸종의 하나로 15km에 달하는 운석이 멕시코 칙슬루(Chicxulub)에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 당시의 파괴력은 히로시마 원폭의 1억배에 해당한다. 당시에는 지구상의 생명체 절반이상이 멸종되어 파충류의 시대가 가고 포유류의 세상이 되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대멸종은 1100만년전으로 이당시에는 지구의 10%생명체가 멸종했다.
그렇다면 다음 지구생명체의 대멸종은 언제일까? 이들의 주장이 맞는다면 다음에 올 지구생명체 대멸종은 앞으로 1600만년 후에 일어날 것이다. 요즈음 같아선 그때가 오기전에 이미 인류에 의해 지구 생명체가 종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여튼 1600만년 후라고 하니 다음 대멸종까지 아직은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러나 우주시간으로 보았을때는 그것도 금방일지도 모르겠다. 미래의 인류는 다음에 올 재앙을 미리 막을 수 있을까? 아님 공상영화에 나오듯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까?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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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그대로 빼끼셧네요 ㅡ.ㅡ
2010/07/15 13:04-.-'' 그 기사 제가 적은거에요 ^^;; 공룡멸종 부분이 기사로 나가면서 좀 뭉개져버렸어요. 원글은 이거에요.
2010/07/15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