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털에 올라온 현저하게 다이어트한 케이트 블란쳇 사진을 보았는데, 아침에 데일리 테레그랍에는 이 보기 흉측한 사진 말고 정말 여신 같은 사진이 실려 있어서 와 참 멋있네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어제 뉴욕 매트로 폴리탄 뮤지엄에서 패션 갈라 쇼에 참석한 다른 여배우들이랑 쭉 사진들 올라 왔던데, 오늘 다음에 올라온 기사 보고 데일리 그랍 가보니 아침 신문에 보았던 그 여신 사진은 없고 정말 보기 흉측한 사진이 대문에 걸려 있더군요.
약간 황색 저널리즘이 강한 데일리 텔레그랍말고 그래도 좀더 공정한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도 비슷한 기사가 실려 있는데
기사 말미에 적어 놓았더라고요,
-However, Hollywoodscoop.com reported that she has dropped considerable amount of weight for a role in the film, Cancer Vixen-
차기 영화 "캔서 빅센 (Cancer Vixen)"의 암환자 역할을 위해서 다이어트 한거 일거라고 설명하네요,
만화가가 결혼을 앞두고 유방암에 걸린것을 발견하고 겪는 인생 여정을 다룬 같은 제목의 소설을 영화화 하는 거랍니다.
글쎄, 케이트의 이미지가 외모에 치중하는 20대 배우도 아니고 역할에 몰입하는 그런 타입의 프로페셔널함이 더 많이 배어있는 배우라서 암환자 역할 때문에 체중 감량을 했을거란 것이 더 맞지 않을까 한답니다. 캔서 빅센은 케이트의 남편이 직접 프로듀스를 한다네요, 둘 사이에는 자식도 2이 있어요, 케이트는 호주내에서 연극 프로듀서도 하고 그래요. 굉장히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지적이고 그래요.
아래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올라온 다른 사진인데, 위의 사진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죠, 아침에 데일리 테레그랍에도 이 사진이 나와 있었는데, 눈색깔이랑 스모키 화장이라 하나요? 참 멋있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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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사진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2007/05/10 00:45사진의 마술이란 정말.. 각도와 조명에 따라 사람이 얼마든지 이상해 보일 수 있는거잖아요..
고도의 영화 홍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케이트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교차되네요 ^^
정말 사진에 따라 달라 보이죠, 여튼 케이트 블런쳇이 외모땜시 체중 조절 하리란 생각은 잘 안들더라고요, 디게 똑똑하고 천상 배우이다 싶은 배우인데.
2007/05/10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