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하탄의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에 한 남성이 끼이는 아찔한 사고를 담은 동영상이 미국 CNN뉴스를 통해서 보도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이 아찔한 사고는 16일 밤 자정(현지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에 뉴욕 그랜드 스트리트 역에서 발생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발을 헛디디면서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로 빠졌다. 이 남성이 빠진지 모르고 기차가 출발을 위해 움직이면서 남성의 다리가 더욱 말려들어 가는 절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놀란 시민들과 지하철 경비원이 지하철을 멈추게 했고 응급구조대에 연락을 했다. 응급구조대가 올때까지 이 남성은 고통에 몸부림을 쳤고 시민들이 이 남성을 안정시키는라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응급구조대는 이 남성을 역주변에 있는 벨뷰 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이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고로 뉴욕 메트로 지하철과 플랫폼사이의 넓은 간격이 다시 문제화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단순히 지하철역에 '간격을 조심하시오'(Mind the gap)라고 적는 것만으로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없다"고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사진=CN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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