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와 하마새의 공생관계가 아닌 하마와 얼룩말의 공생관계일까?

하마의 입속에 머리를 넣고 하마의 이빨을 청소해 주는 얼룩말 사진이 데일리 메일에 공개되어 화제다.

사진속 하마와 얼룩말이 사는곳은 야생이 아니라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 20여명의 관광객들이 보는 앞에서 하마는 입을 쩍 벌렸고, 물가에서 물을 마시던 얼룩말은 전혀 겁을 내지 않고 하마의 입으로 머리를 넣어 이빨을 청소 하기 시작했다. 얼룩말이 하마의 이빨을 청소하는데 걸린 시간은 15분 정도.

이 신기한 장면은 동물원을 구경하던 미국 사진작가 질 손스테바이(32)가 촬영하였다. 그는 "얼룩말은 전혀 두려워 하지도 않고 하마의 이빨을 청소해 주었다."고 말했다.

육상동물중 코끼리와 코뿔소 다음으로 큰 하마는 초식성동물로 온순할 거 같지만 새끼를 보호 한다든가 위험을 느낄때는 150도로 벌려지는 입과 윗 아래로 난 날카로운 송곳니에 800kg에 달하는 악력으로 왠만한 보트는 두동강을 낼 정도의 무서운 동물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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