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옥션 사이트인 '트레이드미'에 두명의 유령이 담긴 유리병이 매물로 나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 살고 있는 매물 주인은 한동안 집안에 울리는 이상한 소음과 기운으로 고통을 받았다. 물건이 움직이고 이유없이 전깃불이 깜빡이는 일도 수시로 일어났다.
이들은 교회에 자문을 구했고, 집안에 두명의 유령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퇴마식이 치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7월15일. 퇴마식에서 밝혀진 두 유령은 1920대 이집에서 사망한 레스 그레함이란 남자와 신원을 알수없는 작은 소녀였다. 레스 그레함의 영적인 힘은 작아 소음이나 이상한 기운을 만들어 내지만 작은 소녀의 영적인 힘은 매우 강해 사물을 움직일 정도였다.
엑소시스트는 퇴마식을 통해 두 유령을 성수가 들어 있는 유리병에 가두었다. 퇴마식 이후로 집안을 감도는 이상한 기운과 소음은 사라졌다. 만약 이 유령들을 다시 불러내고 싶으면 유리병에 든 성수를 작은 접시에 붇고 집안에 다시 뿌리면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재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고 96개의 신청이 접수되어 가격은 450 뉴질래드달러(36만원정도)까지 올랐으며 옥션은 3월8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유령을 사고 싶은신 분은 ㅋ ->http://www.trademe.co.nz/Antiques-collectables/Museum-pieces-artifacts/auction-2750740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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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