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카고 트리뷴
미국 텍사스주 빅 스프링에 살고 있는 베리 맥비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집안 정원에 있던 152cm 크기의 다비드 상에 산타모자와 흰수염을 붙이고는 집앞 거리에 전시해 놓았다. "사람들이 다비드상 산타를 보고 재미있어 할 거다"라는게 맥비의 생각.
문제는 벌거벗고 서있는 다비드상 산타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반응. 다비드상 산타를 바라본 아이들이 부모들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 했던 것. " 왜 산타가 벌거벗고 있나요?"
결국 당혹해 하던 부모들이 빅 스프링 시청에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하였다. 시청 변호사인 린다 쇼그렌은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유명한 다비드상의 전시가 선정적인면은 없다"고 법률자문을 하였다. 그러나 아이들의 영향을 생각해 맥비에게 다비드상에게 최소한의 옷을 더 입히면 안되겠냐는 제안을 하였다.
시청의 제안과 친구들의 놀림을 받은 맥비는 다비드상에 앙증맞은 반바지를 입히는걸로 해결을 보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수 있다면 당연히 누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은 산타의 선물을 받지 못할 거"라고 농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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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발상의 산타군요.
2009/12/09 14:25하지만 저런 산타는 거부하고 싶어요.
가까이 오지마!!! ^^
당연히 목줄이야 상관없지요. 집안에서 체인으로 항상 묶어 놓는 경우를 말하는 거에요. 아마 목줄도 항상 묶어놓으면 좀 그렇겠지요
2010/07/0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