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수잔 보일 신드롬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수잔 보일의 동영상에 감동을
받은 미국의 수공 인형제작자가 수잔 보일 인형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살고있는 데비 리터(Debbie Ritter,
46)는 점토와 옷감을 이용해 오디션 동영상에 나온 수잔 보일의 모습을 한 인형을 만들었다. 인형은 수잔 보일의 송충이 눈썹과 새집 머리,
목걸이, 의상의 특징을 잡아내어 표현하였다.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는 리터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텔레비젼에서 수잔 보일의 오디션 동영상을
처음으로 본 순간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솔직함에 반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리터는 "유튜브에 올려진 오디션 동영상을 말그대로 천번정도를
보았을 정도"로 수잔 보일의 열렬한 팬이 되었으며, 특히 "수잔 보일의 꾸미지 않은 모습과 진실성에 매료가 되었다"고 덧붙혔다.
리터의 인형제작은 대규모 생산 작업이 아닌 하나 하나 직접 손으로 만들어 내는 수공 작품이다. 손이 많이가 한 인형당 몇시간이 걸린다. 매 작품은 다른 옷을 입히며 크기는 10cm정도 한다. 리터는 수잔 보일 팬이나 인형 수집가를 위해 인터넷을 통해 2만7천원정도에 판매도 시작하였다. 상업적인 목적 보다는 취미생활로 한다고 한다.
한편 수잔 보일은 오는 25일 준결승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번이 2번째 방송출연이 된다. 수잔 보일이
첫번째로 '브리튼즈 갓 탈렌트'에 출연하여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을 부른 것은 지난 4월11일. '제2의
폴 보츠'라 불리며 동영상 재생 1억 8천만 돌파, 역대 유튜브 동영상 재생수 5위, 오프라 쇼 출연, 오바마와의 저녁 만찬 초대까지 이 모든
것이 불과 한달만에 벌어진 일이다. 과연 준결승에서 그녀가 어떤 노래로 세계의 팬들을 다시한번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잔 보일이 준결승전을 통과한다면 오는 30일 결정되는 최종 우승자에 오를 것이 더욱 유력해 진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 비슷하네요...ㅎ
2009/05/20 10:54나름 순박한 느낌이 본래 수잔 보일 느낌과 비슷하죠^^
2009/05/21 19:06곧 그녀의 변신한 모습도 인형으로 만들어지겠어요 잘보고갑니다
2009/05/24 10:10새로 화장하고 눈썹 다듬고 머리 하고 그랬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수잔 보일이더군요^^;
2009/05/25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