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랑하는 연인이라도 저 연못에서 수영하면 조금은 춥겠지 -.-;
사진 출처-데일리 메일
북극점으로 부터 약 1000킬로미터 떨어진 노르웨이의 한 섬에서 촬영된 완벽한 하트 모양의 작은 연못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르웨이의 스발바르(Svalbard) 군도내에서 가장 큰 섬인 스피츠베르겐 (Spitzbergen)에서 발견된 이 '하트 연못'은 가로 37미터 세로 28미터이다. 프랑스 사진작가 브루노 마조디에르(Bruno Mazodier)가 촬영하여 데일리 메일등 해외 언론에 '큐피드가 만든 사랑의 하트 연못'으로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러나 큐피드가 만들었을 법한 이 하트연못이 만들어진 연유를 알게되면 조금은 안타깝다. 인간이 거주하는 가장 북극점에 가까운 지역중 하나인 이지역은 본래 빙하로 덮여진 지역이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대지가 들어나고 그 한가운데 눈이 녹아내린 물이 고이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영국 에버리스트위스 대학교(Aberystwyth University)의 브린 후버드(Bryn Hubbard) 박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지역의 빙하가 물러나면서 이런 하트모양의 이례적인 모습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아마 다른 모양의 것들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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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연못을 보는 신비함도 잠시...지구의 온난화의 걱정이 큽니다.
2009/04/21 15:59그러게요, 아름다운 연못에 어린 안타까운 이야기죠.
2009/04/23 10:29제대로 된 하트를 만들었네요.
2009/04/21 16:47하트모양과 반사된 하늘색이 참 신비롭죠.
2009/04/23 10:30지구 온난화.... 정말 걱정입니다. 남극의 얼음까지 녹는다면, 정말 재앙을 피할 수 없을겁니다. 해수면의 증가 뿐 아니라, 담수들이 녹으면, 염도의 저하는 생태계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고, 기후의 변화에도 한 몫을 할 겁니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해발 0m의 저지대입니다. 해수면이 몇 센티미터만 높아졌다는 소식을 들어도 부모님이 걱정이 된 답니다. ㅠ.ㅠ
2009/04/22 23:47빙하가 녹으며 해수면이 높아져 물나라가 된다는 워터월드이던가요? 이제 그런 영화들이 현실화되지는 않을런지.
2009/04/2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