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주 중앙지중 하나인 데일리 테레그랍 신문을 읽다보니 Korean이란 글자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인물 사진과 사진 아래 이름을 보니 김승연 한화 회장의 얼굴 이더군요. "한국 재벌 폭행으로 경찰에 조사"란 제목 하에 우리나라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뉴스를 소상히 다루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읽어 보면
일단 전반적인 내용을 기사 서문에 설명하고
'한국 경찰이 아들의 복수를 위해 주점 종업원을 유괴 폭행한 충격적인 사건과 연루된 한국내 서열 9위 한화 그룹의 CEO 김승연을 조사 중이다'
이어 사건의 내용를 좀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조사 내용은 김승연 회장의 예일대 재학생 아들, 김동원(22)이 지난 3월 8일 주점 종업원들과의 시비로 11바늘을 꿰매는 눈 부상을 당한후, 김승연 회장과 그의 보디가드들이 쇠파이프와 무기로 무장한후 8명을 산으로 납치 폭행한 사건의 관련 여부 이다'
'이들 김 부자는 아들을 직접 폭행한 다른 종업원을 다시 주점에서 총을 사용하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서 한국내 이 뉴스의 반향을 소개 합니다.
'이 충격적인 뉴스는 가족체제의 재벌로 세계 10대 경제국가가 된 한국내 모든 뉴스의 첫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경찰에 연행되며 한 김승연 회장의 인터뷰가 소개 됩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이러한 문제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자신이 연루된 부분의 여부는 경찰 조사중에 밝혀질 것이다"
'그러나 한화의 대변인 주씨에 의하면 김 회장은 모든 연루를 부정하고 있다'
라고 하네요.
이어서 간단한 약력-김 승연, 한국내 10번째 부자, 개인 자산 1빌리언 달러, 1952년 한화 그룹 설립-
을 설명하며 기사가 끝납니다.
호주 언론에 이런 뉴스가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지만 뉴스를 읽어보니, 우리나라 경제력 세계 10위라는 인지도, 서열 9위인 한화, 한국내 부자 10위 김승연 개인적 자산에 대한 흥미, 여기에 재벌의 CEO가 아들의 개인적 복수를 위해 폭행을 했다는 충격성 때문에 더 뉴스로 부각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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