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0
드디어 22일 우리나라에서 쏘우4가 개봉 되네요. 전에 이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우리나라 개봉하면 영화를 본 분들과 토론 하려고 "쏘우4, 반전의 모든 것"을 이미 오래전에 완성해 놓았답니다^^ 그러나 워낙 반전 영화의 대명사인 쏘우인 만큼 우리나라 개봉 할때까지 비공개글로 감추어 놓았지요^^;;
쏘우 관련 3부작 글중 제1부가 지금 보실 글이고요.
제2부는 쏘우4를 보려는 분들을 위하여 쏘우4를 100배 즐기기 위하여 알고 보면 더 흥미 있을 쏘우 관련 전반적인 이야기-"쏘우4를 즐기려면 복습을 하고 보세요!". 마지막 제3부는 영화를 보신 분들과 토론 하고자 만든 스포일러 100%, "쏘우4, 반전의 모든 것" 입니다. 영화를 보시고 나도 스포일러 때문에 어느 게시판에다 맘대로 반전에 대해 터놓고 토론하기가 겁나죠. 그래서 이 자리를 마련했고요.
다시 한번 경고 드립니다!! 제3부 글은 쏘우4의 반전 내용과 그에 관련된 스포일러 100% 글이니 영화를 보실 분들은 절대 절대 제3부글을 읽지 말아 주세요!
드디어 22일 우리나라에서 쏘우4가 개봉 되네요. 전에 이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우리나라 개봉하면 영화를 본 분들과 토론 하려고 "쏘우4, 반전의 모든 것"을 이미 오래전에 완성해 놓았답니다^^ 그러나 워낙 반전 영화의 대명사인 쏘우인 만큼 우리나라 개봉 할때까지 비공개글로 감추어 놓았지요^^;;
쏘우 관련 3부작 글중 제1부가 지금 보실 글이고요.
제2부는 쏘우4를 보려는 분들을 위하여 쏘우4를 100배 즐기기 위하여 알고 보면 더 흥미 있을 쏘우 관련 전반적인 이야기-"쏘우4를 즐기려면 복습을 하고 보세요!". 마지막 제3부는 영화를 보신 분들과 토론 하고자 만든 스포일러 100%, "쏘우4, 반전의 모든 것" 입니다. 영화를 보시고 나도 스포일러 때문에 어느 게시판에다 맘대로 반전에 대해 터놓고 토론하기가 겁나죠. 그래서 이 자리를 마련했고요.
다시 한번 경고 드립니다!! 제3부 글은 쏘우4의 반전 내용과 그에 관련된 스포일러 100% 글이니 영화를 보실 분들은 절대 절대 제3부글을 읽지 말아 주세요!
제1부- "쏘우4,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정식개봉이 10월26일인 반면, 호주는 그보다도 하루 빠른 25일인데, 저는 그보다도 빠른 방금전 24일 저녁 7시에 특별 전야제에서 상영된 쏘우4를 보고 왔네요. 폭스 스튜디오 호이츠에서 영화 클럽 회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 전야제 상영 이었습니다. 로튼 토마토나 IMDb등 여러 유명 인터넷 싸이트를 돌아다녀도 아직까지 넷티즌의 생생후기는 올라온 것이 없어서 나름 세계 최초의 후기라고 혼자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요^^;;
"쏘우", 단역배우에서 할리우드 제작자로
경고- 아래에는 쏘우1,2,3의 줄거리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4편의 후기가 들어가기 전 이부분은 이미 영화를 보신분이나 줄거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으신 분들, 혹은 쏘우1,2,3을 보진 안았지만 쏘우4는 보실 분들을 전제로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쏘우1,2,3를 보지 않은신 분이면서 차후에 보시려고 한다면 이 글을 더이상 읽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이글은 평론은 아니고요.쏘우 매니아인 저도 쏘우4를 보면서 등장인물에 대한 기억과 전편들의 줄거리가 가물 가물하여 놓친 부분이 많아서 나중에 영화 보실때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종의 가이드성 글입니다.
전편의 쏘우 시리즈를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도 되도록이면 스포일러를 조심하면서 적어 내려 갈텐데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고맙지요.
쏘우4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씨리즈 영화의 특성상 전편들의 줄거리를 알고 보면 좋겠지요? 더군다나 1,2,3,4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서로 전편에 걸쳐 얽혀있어 주요 등장인물들과 줄거리에 대해 약간의 복습 하는 시간을 가져 볼까요?
암말기 환자로서 자살을 시도하려고 절벽에서 떨어지나 죽음이 그를 비껴가고요. 그로부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의 게임이 시작됩니다.
쏘우2에서 아만다의 게임에 희생이 되는 인물이 바로 형사 에릭 매튜 입니다.
마지막 다니엘이 나오는 그 절묘한 반전이 이 쏘우2의 묘미 이고요.
쏘우3에는 3편답게 3가지 정도의 반전이 종합선물로 쏟아져 나오는데 그 반전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하고 고어적인 장면이 많이 강조되어 개인적으로 씨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가 없었습니다. 린이 직쏘의 뇌수술을 하는 장면은 한니발의 뇌삼겹살 굽기를 능가하는 엽기성을 보여주었고 영국에서는 쏘우3가 개봉하는 날에 각기 다른 극장에서 3명이 앰브란스에 실려 갔다는 이야기도 이젠 전설이 되었네요.
어떠셨어요? 위에 복습내용을 읽으시면서 쏘우1,2,3의 내용이 어느정도 기억나시나요? 왜 쓸데없이 정작 쏘우4편 이야기는 안하고 전편들 이야기와 등장인물만 길게 설명했냐고요?
바로 쏘우4편에는 위에서 언급한 인물들 중 몇명을 제외한 모든 인물이 총 출동 한답니다. 그리고 이 언급했던 모든 인물들이 얽키고 섥히는 놀라운 반전이 일어 난답니다.
오늘밤 직찍 폭스 스튜디오 호이츠, 비가 왔어요
(경고-아래 부터는 쏘우4의 줄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줄거리에는 스포일러를 최대한 줄인건데 읽으시는 분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이점 숙지 해주세요. 일체의 줄거리도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바로 아래로 내려가 주세요!)
영화가 시작되면 이미 유튜브나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직쏘의 해부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쏘우3에서 연결되는 이야기인데 비위가 약하신 분이나 임산부는 영화 시작후 5분여 정도 눈을 감고 계시기를 권해드리고요. R등급인 이 영화에서 가장 보기가 거북한 장면이고 이 장면만 지나가면 나머지 장면들은 면역이 되더군요. 여튼 아주 적나라한 직쏘의 해부 장면이 나오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다 보여 줍니다. 여튼 해부 중 직쏘의 위에서 테잎이 나옵니다. 위 쏘우2 사진에 있는 호프만이 불려져 오고 카셋트 플레이어에 그 테잎을 넣으니 나오는 그 특유의 직쏘 목소리.
"내가 죽었다고 모든 게임이 끝난줄 알지? 이미 게임은 막 시작됐다"
주어진 시간은 90분
다시 장면이 바뀌어 쏘우3에서 희생당한 직쏘 전문가 케리의 사망 현장으로 바뀜니다. 현장에는 형사 호프만, 기동타격대 리그, FBI요원 스트라움과 페레즈 2명이 조사를 하고 이들4명이 쏘우4를 이끌어 가는 중심 인물들 입니다.
이중 케리의 친구이자 쏘우2에서 아만다의 희생양이었던 매튜의 친구인 기동타격대 대장인 릭는 범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강한 집착에 사로 잡힙니다. 시간상 시점은 매튜가 실종된지 6개월이 지난 시기로 설정이 됩니다. 매튜는 실종, 케리는 사망, 릭은 집착에 사로 잡히지 말라는 호프만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릭의 집착을 참지 못하는 아내는 친정으로 가고 혼자서 집에 남게 됩니다. 집에 혼자 침대로 가서 잠을 청하는 릭, 집안에 이상한 인기척이 들리고 누군지 알 수 없는 자에 납치되어 자기집 샤워통에서 눈을 뜹니다.
왼쪽이 전편에서 나왔던 인물, 오른쪽이 호프만
-"한명은 얼음위에 목이 감겨 있다, 그 밑에 있는 얼음이 녹으면 그는 목이 감겨 죽게 되며, 녹은 물은 의자에 앉아있는 호프만 쪽으로 흐르게 되고 그 물은 고압전류를 흐르게 하여 호프만도 죽는다. 그 얼음이 녹는 시간은 90분- 그안에 그들을 구하던지 아니면 친정에 간 아내를 돌보고 너의 삶에 충실하라, 선택은 너의 몫이다"-
케리의 죽음과 호프만까지 인질이 된상태에서 자신의 삶만을 추구할 수 없다고 결정한 릭은 이제 직쏘가 만들어둔 90분간의 게임을 시작 합니다. 집착(Obsession)을 하면 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릭. 쏘우3의 핵심 단어가 "질투"라면 쏘우4의 핵심 단어는 바로 이 "집착" 입니다.
영화는 릭의 90분간의 여정을 한 축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한단계 한단계 직쏘가 만들어논 게임을 풀어가고 마침내 그와 호프만이 납치되어 있는 장소에 도달하는 리그.
그런데 문제는 아만다도 죽고 직쏘도 죽어 해부까지 당했는데 아직도 직쏘가 살아 있는건지 직쏘의 수제자 같은 얼굴을 안보이는 그 인물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하면서 작은 반전들이 보여집니다.
결국 쏘우4는 전편의 인물과 호프만을 구출하려는 릭의 게임과 FBI수사관 스트러움과의 질의 심문과정에서 밝혀지는 직쏘의 과거 장면들이 서로 연결 되면서 진행이 되어 갑니다.
90분을 3분여 남기고 호프만과 다른 한사람이 납치되어 있는 장소에 도착한 릭, 질의 신문과정에서 직쏘가 있는 장소를 발견한 FBI에이전트 스트라움도 같은 장소에 오게되고, 영화 처음의 해부 장면, 테잎, 그 전편에서 죽은줄 알았던 사람,호프만, 첫장면의 입이 꿰매졌던 사람,릭, FBI 수사관 스트라움,직쏘,아만다,제프, 린,모든 인물이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모이는 순간, 전 영화를 관통하는 대반전이 쏘우 씨리즈 특유의 빠른 회상장면과 연결 장면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번에는 반전이 2개 정도가 나오는데 첫번째 반전이 준 충격은 그래서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라는 말을 실감나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2번째 반전인데 이 반전은 그 마지막 순간에 바로 이것이 반전이구나라고 딱 놓이는게 아니고 영화관을 나오면서도 정리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한게 맞는지 아닌지도 불분명하고 같이 본 친구와 한참을 애기하고 나서야 이 영화가 가지는 그 반전의 매력이 서서히 느껴 지더군요. 아울러 영화가 이러한 반전의 속임수를 허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없쟎아 있답니다. 나중에 영화가 개봉되면 아마 많은 논란이 될 듯 싶네요. 영화 자체만의 반전이 아니고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 부터가 반전의 밑밥이었다니! 문제는 스포일러를 할 수 없기때문에 이글 자체도 유튜브 동영상도, 앞으로 쏟아져 나올 대부분의 리뷰들이 쏘우의 제작자들에 이용당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아주 영악한 반전이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쏘우4를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을수록 그래서 인터넷에서 동영상도 보고 자료도 찾아보고 하면 할 수록 여러분은 그 영악한 반전의 함정에 빠지게 된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쏘우의 트릭이 보여져서 중간에 살짝 지루했고요. 특히 직쏘가 어떻게 살인마가 되가는가의 플래쉬백과 직쏘의 철학들은 한니발의 그것보다 조금은 신파적이어서 신선함도 떨어지고요. 이제 알고 보니 쏘우1,2,3에서 탈출했거나 아직 그 후의 이야기를 알 수 없던 등장인물들이 계속해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앞으로 2편이 더 만들어 질 예정이라니 아마도 쏘우1편에서 탈출한 고든이 다시 나올 수도 있을거 같고, 좀더 상상의 나래를 피자면 쏘우3에서 납치되어 아직 설명이 안된 제프의 딸 콜베트가 등장한다해도 놀라지 않을듯 싶네요.
쓰다보니 글이 상당히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쏘우4의 공개 트레일러 입니다. 즐감하세요.
추가글1- 아마 여러분도 영화를 보시면 이해 안되는 부분들, 아주 짧게 스쳐 지나가지만 의미 심장한 장면들, 쏘우 1-2-3 관련 부분들, 반전의 의미등 여러가지 의문점이 들거에요. 우리나라에서 개봉할때까지 쏘우1-2-3 열심히 돌려보며 공부해서 "쏘우4의 모든것" 이라는 스포일러 100% 영화 보신분들만을 위한 글을 포스팅 할테니 한달 후에 다시 만나 토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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